사람을 챙기는 게 대승이라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함께 수행하는 도반인 것이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2023-11-20 16:53:40
마음의평화
저랑 같은 사별한 도반.
제 남편은 온갖 잡기에 능한 그냥 속인이었먀
그때의 괴로움 속에서
살아남은 이유는 같네요
자식들.
그 자식이 나를 살리던 자식이
엄마 힘든것도 다 추억이 될거에요
사랑해요 엄마 하던 딸이
살고싶지않다고
죽고싶다고 하네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탐구하고 헤쳐나가겠습니다.
이 힘도 스님과 도반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