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수원지회
오랜 세월이 흘러 수행의 관점을 바로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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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대정진)

감동적인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남이 하는 말을 안 듣고 싶어 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2023-11-17 16:00:01

명덕(섭)

저도 잠깐이라도 간병을 여러번 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입하면서 울컥하며 읽었네요
칭찬도 비난도 나랑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_()__()__()_

2023-11-02 07:39:09

현광 변상용

반려자를 잃은 슬픔은 그 무엇보다 크다고 하지요. 남편분도 불법이 닿아 성지순례까지 다녀오셨으니 좋은 곳에서 잘 계실 겁니다.
사진속 다른 분들이 낯익은 분들이 많네요. 전 영통법당 출신이라 ㅎ
차분하고 꿋꿋한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2023-10-20 13:53:13

묘명행

박선희님 소중한 경험 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수행자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3-10-19 15:39:56

공덕화

박선희님, 읽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에 울컥했습니다. 저라면 아픈 남편을 오랜 시간 동안 그렇게 직장 일을 병행하면서 간호할 수 있었을까? 하고 자문하게 됩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가볍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2023-10-19 11:59:36

길상화

나의 어리석음, 이 마음과 이 느낌은 믿을 것이 못 된다는 돌이킴이 가슴 깊이 와 닿습니다.
오늘도 사실을 사실대로 보려는 삶에 큰 힘이 되는 한마디입니다.
저도 둘째 백일때 남편이 암 진단을 받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선희님 수행담 읽으며 많이 공감하고 수행적 관점 많이 배워갑니다.
멋진 수행자 박선희님을 응원합니다^^

2023-10-19 10:16:40

이혜정

박선희님, 아프고 힘든 사연 내어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가벼워지는 오늘을 살아,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삶을 만들어가요...
화이팅!

2023-10-18 21:27:44

정종옥

선희님 어렵고 힘든일 격으셨으니 지금부터는 가볍고 행복하게 예쁜아이들과 보내실겁니다..다시
만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2023-10-18 17:12:37

민찬희

글을 읽으며 얼마나 고생이 심하셨을까 하고 감정이 올라오다가 남편분의 인도성지 순례사진을 보고 눈물이 퍽 흘러내렸습니다 두 분의 짧지만 소중했을 인연의 사연을 묵묵히 음미합니다. 감히 두 분 둘다의 아픔을 그런 상황이 아닌 제 3자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남편분은 부처님 무릎에 편안히 누워 쉬고 있을 것 같습니다

2023-10-18 16:42:25

조애자

박선희보살님!
예쁜 아이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2023-10-18 15: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