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쪽 일을 해서 그런지 법사님의 고뇌와 고집과 타협해 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낯설지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돈이라도 벌지만 봉사로 그렇게 하신다는 게 저랑은 너무 많은 차이가 있지만요.
좋은 재능을 좋은데 기꺼이 내어주시고 잘 쓰이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ㅎ
제 롤모델로 삼겠습니다~
2023-02-25 10:58:41
사탕구
중도를 찾아가는 관점이 좋았습니다.
2023-02-25 10:06:41
무승
괴로움의 문제는 고쳐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고
내가 내 성질을 못이겨서, 내가 욕심을 내서 만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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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향위법사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