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실천

  • 수행과 실천
  • 정토행자의 실천

정토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토행자들의 사회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푸르른 마음들_민다나오 의료봉사 참가기

의료인 정토회에서는 지난 8월 9일부터 17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의료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4회차 봉사인데 저는 올해 처음 참여하였습니다. 일정을 따라가며 여러 상황과 느낌을 전달해보겠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마음들이 있겠지만, 이 글은 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사견과 사심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8월 9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본진 12명 서울과 경기뿐만 아니라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정토회 소속 의료인 12명이 오후 5

복지
2025.08.29. 1,132 읽음 댓글 25개

봉사가 아닌 잔치_2025 여름방학 영양꾸러미 전달 2편

어제 발행된 신규 리포터들의 ‘첫’ 기사는 잘 보셨나요? 어색하지만 진심 어린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의 현장을 담아내려는 노력과 봉사자들을 향한 따뜻한 존중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작은 떨림 속에 담긴 진심이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1편에 이어서 오늘은 동광주지회와 광명지회의 활동을 전해드립니다. 마음의 땅에 법비가 내립니다 동광주지회 httpswww.jungto.orgupfileimagec4d6

복지
2025.08.23. 1,238 읽음 댓글 14개

행복한 선물_2025 여름방학 영양꾸러미 전달 1편

지난 6월, 정토회원 31명이 4주 간의 교육을 마치고 식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리포터들의 합류로 전국 곳곳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포터들의 첫 취재는 ‘2025 여름방학 영양꾸러미 사업’입니다. 광명지회, 동광주지회, 동대구지회, 동래지회, 천안지회에서 12명의 리포터가 활약했습니다. ‘처음’이라는 단어는 늘 긴장과 떨림을 동반하듯, 이번 첫 취재에서도 그런 설렘이 느껴집니다. 익숙하지 않지만 진심을 담은 리포터들의 목소리는, 떨림 속에서도 또렷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복지
2025.08.22. 927 읽음 댓글 12개

평화의 염원을 품고 대륙을 달리다_2025년 북미지역 평화실천 릴레이 1탄

뜨거운 여름, 6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두 달간 북미지역 활동가들은 “독립의 발자취를 따라, 평화의 씨앗을 심다”를 슬로건으로 평화실천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자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입니다. 바다 건너 타국 땅에 살아도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나아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뿌리내린 지역 사회에서 평화의 씨앗을 심고, 실천 활동의 지평을 넓혀가겠습니다. httpswww.jungto.orgupfileimagec8cd926c1c4

통일
2025.08.15. 904 읽음 댓글 5개

아픈 과거에서 평화의 길을 배우다_대경지부 DMZ 철원 역사기행

6월 14일 토요일, 대구경북지부는 DMZ 철원으로 역사기행을 떠났습니다. 출발지로부터 6시간이나 걸리는 먼 곳이기에, 새벽 3시쯤부터 대구와 경북 각지에서 버스 세 대가 출발했습니다. 회원들은 오전 6시 문경휴게소에서 모두 합류했습니다. 출발할 때는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되었습니다. 휴게소를 두 군데 거치며 자다 깨기를 반복하니, 어느새 비는 그치고 땅은 말라 있었습니다.

통일
2025.07.04. 1,724 읽음 댓글 11개

왕도 버린 나라를 구한 의병의 길을 따라 걷다_경남지부 의령,진주 역사기행

6월 7일, 경남지부에서 경남 의병활동 사적지 역사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연휴 가운데 날이기도 하고, 많은 회원들이 사흘 전 죽림정사에서 열린 ‘용성조사 161주년 탄신일’ 기념법회에 참석하여 피로감이 높아 참석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른 아침 적당한 구름과 바람이 햇볕을 가려 크게 덥지는 않겠다 싶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여 의령의 의병탑 앞에 도착하니 이미 86명의 회원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httpswww.jungto.orgupfileimage7c3ad28cc0

통일
2025.06.20. 1,806 읽음 댓글 7개

뒤늦게 맞잡은 손_2025 애광원 민들레집 봄나들이

몸이 불편해 반나절의 나들이에도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JTS는 매년 몸이 불편한 애광원 생활인을 대상으로 나들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5월 16일에 창원지회와 진주지회 회원들의 봉사로 진행된 애광원 생활인들의 봄 나들이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와 설렘 httpswww.jungto.org

복지
2025.05.30. 1,578 읽음 댓글 6개

9천년의 역사를 하루에 돌아볼 수 있는 곳_강화 역사기행

역사 기행이라고? 괴롭지 않으려고 시작한 이 공부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적게도 먹어야 하고 아껴도 써야 하고 이제 역사까지? 슬쩍 삐딱한 나의 궁금증도 배낭 속 한 귀퉁이에 넣어 집을 나섰습니다. 서울을 둘러싼 광명, 부천, 안양, 인천, 일산, 총 5개 지회에서 무려 294명이 참석하는 대단위 역사 기행이 있는 날입니다. 먼저 연미정 초입에서 입재식

통일
2025.05.23. 2,023 읽음 댓글 15개

여기 와 고개 숙이라_제주 4.3 역사기행

삼만 명이었어요. 햇빛이 드는 회벽에 기대어 인선은 두 무릎을 세우고 앉아 있었다. 대만에서도 삼만 명, 오키나와에서는 십이만 명이 살해되었는데요. 인선의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침착했다. 그 숫자들을 생각할 때가 있어요. 그곳들이 모두 고립된 섬이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한강의 중에서 2025년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지회는 실천활동으로 제주 4.3.역사기행을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 혼자 또는 친

통일
2025.05.16. 2,313 읽음 댓글 2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