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자님과 알게 된 지도 10여년이 훌쩍 지났네요. 지금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제겐 처음과 별반 차이가 없이 단단하셨어요 ㅎ
지금까지 그래왔듯 꿋꿋하게만 견뎌내 주시면 병은 저 구석에 가서 찌그러져 있을 겁니다.
김숙자님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다는 도반과 같은 마음으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아자!
2025-12-17 13:51:04
정윤희
김숙자보살님, 글을 보면서 참 나와 비슷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보살님과 비슷한 또 다른 김숙자가 응원과 완쾌를 발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소중한 도반님_()_
2025-12-17 13:13:08
선등 신성철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
차라리 내가 걸려서 다행이다,,,라는 말에서 수행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2025-12-17 12:48:59
최화심
수행담 읽으며 제 눈에도 눈물이 나네요. 곱게 물든 단풍같은 도반이신 것 같아요.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겠습니다
2025-12-17 12:09:10
감로상
정말 감동입니다. 진정한 수행자의 모습입니다. 딸이 경전대 입학까지 한다니,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멋지십니다^^
2025-12-17 11:51:07
박미순
학창시절부터 사회활동을 하셨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내 살길만 보고 살았고 주변을 보지
못하고 살았으니요
암에걸려도 편안하다는 말씀이 감동입니다
늘 편안하시길~~♡
2025-12-17 11:47:50
신용남
멋지십니다 수행담 고맙습니다
2025-12-17 11:38:46
세간등
김숙자 보살님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글로나마 접할 수 있어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투병중임에도 통일꼭지 하고 계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2025-12-17 10:16:22
견오행
김숙자님 글 고맙습니다. 법을 위해 몸을 버리는 설산동자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삶을 온전히 불법으로 살아내고 계신 숙자님의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 늘 함께 합니다.고맙습니다.()()()
2025-12-17 09:56:17
오흥란
김숙자님~~너무 반가워요.
수행담 읽으며 감동으로 마음이 뭉클뭉클 합니다.
수행의 모범답안을 보는 것 같습니다.
김숙자님 건강을 발원하며 저도 두 손을 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