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거제지회
눈물로 걷다, 감사로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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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 변상용

그 어린 애가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을까를 생각하니 가슴 한켠이 저며 옵니다. 너덜너덜 해 졌다는 단어가 참으로 마음 아프네요.
인생역전이란 이런 걸 두고 나온 말이 아닐까 싶네요. 완전 달라진 새로운 삶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멋지십니다~

2025-11-05 23:14:27

정영주

그 지혜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고맙습니다.

2025-11-05 21:45:23

양혜정

맞습니다. 저도 구김살없이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보는 것이 고통이였고 눈 부시게 아름다운 봄을 싫어했드랬습니다. 그런 예전과 지금을 돌이켜보니 지금은 천국인듯 합니다. 다 마음에서 나오는 걸 지금은 알다니... 이제라도 알아서 참 좋다.
도반님 감사합니다. 평안하셔요.

2025-11-05 20:59:57

이지우

너무나 감동적인 수행담입니다. 사는것이 죽는것보다 어려웠겠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저도 부모님을 원망했던 순간을 감사의 마음으로 돌려 봅니다.

2025-11-05 16:29:01

진승연

욕심을 버리고 가진것에 감사하는 삶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글에서도 가벼운 마음, 행복한 삶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2025-11-05 15:11:34

최영미

고맙습니다
내 옳다는 생각으로 사로찹힌 거만한 마음을 가라 앉게 해 주신 글이었습니다

2025-11-05 15:00:47

자운영사랑

경화님!
고,감,당,사( )( )(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2025-11-05 14:53:49

이순희

큰 깨달음으로 다가섭니다
감사합니다

2025-11-05 14:47:32

무진월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마음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1-05 12:28:59

정형화

임경화님. 참으로 힘든 삶 잘 살아오셨습니다. 남들은 삶에 있어 초등학교 수준만 공부하고 가는데 임경화님은 대학교 수준을 다 마스터하셨네요. 님의 능력이 되니 그런 삶의 어려운 과정을 마친 것이죠. 부처님과 법륜 스님. 정토회 도반들과 더불어 불국토를 잘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2025-11-05 12: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