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일산지회
들쑤시던 고통이 가라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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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갑

말숙님을 만난 인연은 제게도 행운이었습니다. 위로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었고 , 그 가르침으로 지혜의 문을 열게 해주신 법륜스님,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 지혜를 가슴속에 지니게 해 주신분이 법사님이었다는 말씀 덕분에 저 또한 제 주변의 법사님들을 감사함으로 다시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말숙님이 수행자로 나아가시는 길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5-09-17 13:45:22

유진화(자재왕)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고사로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마음이 산란할 때가 종종 생겼는데 이런 산란함도 상황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구나 수행 사례담에 빚대어 생각해 봅니다.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반이 전부입니다. 나를 봅니다. 내 업식을 봅니다. 이치를 살핍니다. 탐구하면 원 화내면 욕심. 고맙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도반님들

2025-09-17 13:42:40

김현정

익숙한 이름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가 수행담을 읽으며 눈물이 글썽해집니다.
평소에도 유쾌하고 솔직한 나누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어려움을 경험과 배움으로 바꾸는 수행의 힘이었음에 감동합니다.

2025-09-17 12:43:53

윤정환

살아온 세월이 결코 쉽지 않으셨네요. 마음 나누어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도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9-17 12:41:40

대정진

비슷한 경험에 읽으면서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마음을 편안히 할 힘을 가지심에 감사드립니다. 덩달아 편안합니다.

2025-09-17 11:04:49

황재향

감동적인 수행 나누기 잘 읽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한결 같으시길요 _()_

2025-09-17 10:49:05

청정심

지나온 세월을 들으니 비슷했던 제 어린시절이 보입니다
그동안 맘 고생 많으셨을텐데...수행자로서 수행적 관점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2025-09-17 10:17:15

한인구

도반님의 수행담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서원합니다.

2025-09-17 10:01:06

고원향

주어지는 대로 하겠습니다. 와~~~뜨끔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을 숙입니다.^*^*

2025-09-17 09:59:25

육윤희

우리가 다르다는 것을 빼면 그 어떠한 것도 진실이라 할 수 없다... 너무 와닿는 법문입니다
덕분에 저도 제 남편이 더 이해되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9-17 09: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