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연님 소식을 여기서 접하네요.. 제가 만날 때만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저한테는 뵐때마다 서글서글 씨원한 분이 윤보연 님이십니다. 읽는 내내 윤보연님의 구수한 청도말씨가 들리는 것만 같았어요...^^
2025-08-26 18:59:29
노금행
반가운 분의 수행담을 드디어 접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늘 밝고 따듯한 미소로 대해주셔서 윤보연님을 떠올리면 절로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오프시절부터 한결같이 봉사해오셨군요. 든든한 선배도반님 덕분에 온오프가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어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2025-08-24 09:52:22
이하림
윤보연님을 화면에서만 뵈었는데 이렇게 정토행자의 하루에서 만나뵙게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랜시간 마닐라법당을 지켜주심에 감사한마음입니다. 그런 덕분에 저 또한 해외에 나와서도 본받을 도반님들이 계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2025-08-22 22:11:47
고우니
큰마음을잔잔하게 내어주시니 감동입니다
2025-08-22 07:03:13
문미경
멀리서 가깝게 정토활동 소식을 잡합니다. 매일수행하기 까지 10년 걸렸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4.~5일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도 10년차 되니까 매일 수행하게 됩디다. 뵙적도 없지만 함께 하는 마음입니댜 홧팅입니다ㆍ
2025-08-21 07:16:32
무량심
마닐라 선배 도반이신 윤보연님의 카랑 카랑한 목소리 !
늘 웃으면서 소임 맡아 주시는 모습 뒤에는 이런 사연이 있어셨군요.
함께 경전대학 하면서 "무엇이든 yes!!!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정토 세상 잘 이끌어 주셔서 고마워요.윤보연님♡♡♡
2025-08-20 21:17:55
현광 변상용
아직 마닐라 법당은 있군요. 만나기 힘든 해외에서는 본부가 하나 있으면 든든하겠어요.
'누가 나 좀 도와주지' 라는 속마음이 많은 걸 말해주는 듯 하네요. 그치만 꿋꿋하게 잘 하고 계신 거 같아요.
해외에 계신 도반분들은 최소 두세배 더 노력이 필요한 듯요. 그래서 대단하십니다!
2025-08-20 19:11:49
황소연
보연님의 밝고 씩씩한 모습이 먼저 떠오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같이가요^^
2025-08-20 18:07:33
이명여
이글을 보니 2015 년 불대를 마치고 수계식을 하러 필리핀 법당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한금화님도 뵙고 스님께서 법명도 지어주셔서 아직까지 인생에서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정토회와의 인연이 행복하게 타인과 나를 함께하는 삶으로 이어주어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2025-08-20 17:56:58
박동주
2017년 마닐라 법당으로 불대 졸업식에 참석한 1인입니다.
아시아 전체 불교대학 졸업식이라는 큰 행사를 진행해 주신 덕분에 법륜 스님께 직접 수계도 받을 수 있었기에 지금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행담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