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항상 씩씩하고 유쾌한 영나님 모습 뒤에 여린 영나님이 있었네요
그 여린 영나가 행복하고 단단해진 감동적인 수행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_()_
2025-09-04 08:27:13
김학연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결론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자꾸 놓치고 시비를 가리고 화를 내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또 놓칠것 같지만 돌아오기를 계속 해 보겠습니다
2025-09-04 06:35:51
강승연
미움이 녹아 찾게된 퍼즐 한 조각! 참 시원하고 감동적인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유쾌한 영나님의 웃는 얼굴이 떠올라 미소짓게됩니다.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_()_
2025-09-04 06:22:42
토촌
진솔한 자신의 얘기, 그러나 남들도 가진, 가질 수 있는 사실, 참으로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뒤늦게라도 시어머님께 속에 있는 말을 다 하신 후, 우울증 발병이 나셨으니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더 중병으로 사고 났을듯....
부처님은 상대가 욕할 때, 빙긋이 웃으셨습니다.
나는 그렇게 못했어요. 그게 차이. ㅎㅎ....
이제 행복하세요~!
2025-09-04 06:04:34
권유숙
박영나님의 수행담이 정말 감동입니다. 넘어서고 넘어서고... 깨달음의 경험을 나누어주셔 참 고맙습니다.
2025-09-03 20:04:10
현광 변상용
지금에야 평온하게 돌아볼 수 있지 그 당시에 고통과 분노는 헤아리기도 어렵네요.
잘 이겨내시고 지금은 현명하게 잘 살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꿈에서라도 시어머니랑 마음속 대화 실컷 나누시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025-09-03 19:34:21
황숙희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는 마지막 깨달음이 귀하게 와 닿습니다.
바른 가르침과 꾸준한 수행으로 행복을 찾으신걸 축하드립니다~^^
2025-09-03 18:26:25
천광명
귀한 수행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2025-09-03 17:16:55
이복순
수행담 잘 보았습니다
뒷통수를 맞은 듯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아감을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9-03 15:46:37
최영미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진심에 글에서 울림을 받으며 돌아보게됩니다
고맙습니다
2025-09-03 15: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