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을 나오고 경전반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겐 아직 어렵고 불교대학만 나와도 뭔가 얻었다 싶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전 아직 오만하고 베품을 두려워하는
자존심만 내세우는 인간임을 느낍니다.
자존심이 내 자신을 더 외롭게 하는건데도 나를 못놓고 있네요.올라오는 글과 활동을 통해 내 자신을 다시 재정비
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2025-05-24 09:15:39
자비심
담담한 글인데 저는 펑펑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꾸준히 정진하는데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5-23 19:06:10
손경희
글 잘 읽었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시어머님께 한 '당신 아들은 제가 책임질게요' 라는 말씀이 저를 울컥하게 헸습니다. 저도 남편에게 의지처가 되자고 다짐해 봅니다.
2025-05-23 08:03:27
정 명
은근히 딸 대학갈 날 기다리는 저를 환기시켜준 수행담이네요
꾸준히 수행하면 제 마음도 박경희님처럼 달라질 수 있을까요
2025-05-23 07:05:01
박순희
대단한 내친구 너와 내가 선택한 방법은 다르지만
너의 마음이 편안함에 이르렀 음을 축복한다.
건강 잘챙겨서. 서로 늙어가는 모습 확인하며 살자.^^
2025-05-22 17:47:47
권재숙
재미있는 한편의 드라마 처럼 술술 넘어가네요.
정토행자들은 모두 다 이렇게 변해가나 봅니다. 모두 행복하게~~ 감사합니다.
2025-05-21 15:56:59
송경미
감동적인 수행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변함없이 공동정진방 지켜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도반님이 참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