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위주의 식성이라 깨장에서의 공양에 그닥 감동적이지 않았던 기억이 있지만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가보면 어떤 마음일까 궁금해집니다.
다른건 몰라도 바라지장부터 다녀와야겠다란 다짐이 드네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젠간 저도 바라지장에 도전!
2024-11-18 19:54:44
전등명
양은재님 멋있어요. 잠시만 놓쳐도 흐트러지는 김치. ㅋㅋ 공감입니다
2024-11-18 17:20:23
정 명
저도 맛있게 먹은 은혜를 입어
언젠가 바라지장으로 보답하려 합니다
이 글을 보니 그 마음이 더 단단해지네요
2024-11-18 16:37:03
견오행
양은재님 감사합니다. 수행에 대한 인식을 좀더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어떤건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늘함께합니다.고맙습니다.()()()
2024-11-18 11:49:10
최상훈
고맙습니다 ^^
2024-11-18 11:23:41
장애경
수행담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2024-11-18 08:55:03
월등명
은재님!
깨장에 함께 지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바라지장에 가서도 훌륭하게 김치 소임도 너무 잘하셨네요. 가볍고 행복하게 변화되는 모습!
고맙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