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 그을지 바위에 그을지...
정신 번쩍 차려서
모래에 긋자고 하신 그 결정심에서 뭉클합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10-14 21:58:16
견오행
홍석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의 수행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함께합니다.감사합니다.()()()
2024-10-14 14:04:42
현광 변상용
무슨 복으로 젊어서 아이들 어렸을 때 불법을 정토회를 만난건지 부럽다는 얘기 많이 듣고 공감도 하고 그랬는데 여기 또 한 분이 계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은 안 따라가는 여전히 중생처럼 살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빼먹지 말아야 하는게 아침 수행이죠. 쭈욱 가시길 응원합니다!
2024-10-14 12:50:10
사공엽
저에게도 정진은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정진하면서 점점 아내에게 바라는 마음을 보고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내의 행동 중에 고마운 행동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착한 아내 만난 것이 고맙기만 하네요. 도반님의 진정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2024-10-14 11:49:57
보람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제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도반님의
법문입니다.
수행하는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은 얼마나 평화로울까! 부모법회로 행복한 삶을 이끌어 주시는 정토회 도반님들과 부모 수행자님을 응원합니다. 저도 바른 삶을 살아 우리 아이들도 가족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되어 봅니다. 모래에 금긋기! 눈치 보며 사는 삶, 욕심내는 삶을 계속 버리고, 자유롭고 괴롭지 않은 삶을 선택합니다.
홍석운님! 나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