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상황이라 더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일의 구분이 없어져 가는것도 비슷 합니다.
저도 잘하고 있는가 봅니다.^^
2024-05-03 21:28:40
강물
진솔하고 구체적인 수행담을 통해 배움이 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소중한 수행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5-01 13:01:30
평화
자신만만 했던 내 모습을 돌아봅니다. 감사한 경험담 고맙습니다.
2024-05-01 10:11:31
보현
고맙습니다
2024-04-30 08:30:05
선주행
공감이 가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백출을 권하던 젊은 도반이 생각납니다.
이미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데,
모르는 소리를 한다 했건만
이철성님 수행담을 들으니
그 젊은 도반의 권유를 가볍게 생각했던 그 순간을 돌아보게 되네요.
백일출가를 해도, 하지 않아도
주어진 인연에서, 잘 살피는 하루 보내봅니다.
2024-04-30 06:38:05
엄태숙
나를 중심에 두고 일을 잘못할까봐 일이 잘안될까봐 걱정ㆍ불안이 생기는 것을 내가 아닌 일을 중심에 두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하는 것으로 관점의 변화가 생겼다는 부분이 제게도 약이 됩니다.
사면정리에서 여럿이 의견을 내고 점점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갔다는 말씀에 저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하나하나 보약같은 수행담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4-04-30 00:09:45
박정희
이렇게 글로보지만 그때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이렇게 백일출가도 하시고 연구하시고 끝엔 감사함만 남기시는걸보며 저도 절도 감사함만 남는것 같습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도반님 감동적인 글 잘 보았습니다.
부처님법만난 인연으로 오래오래 괴롭지않은 자유로운삶이 되시길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2024-04-29 19:48:55
김선옥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나를 중심에 두고 일을 잘 못할까봐 걱정하는 대신에, 일을 중심에 두고 일이 잘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연구하신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저도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2024-04-29 14:12:39
고원
감사합니다
2024-04-29 12:35:29
현광 변상용
경험하신 것들이 누구에게나 다 해당되는 것들 같습니다. '나라도 그랬겠네~' 속으로 여러번 내뱉었네요 ㅎ
무탈한 것 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불안과 긴장 늘 노심초사 하면서 살고 있지 않나 돌아보게 됩니다.
그 해답은 오늘의 수행담 안에 있음을 알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