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행자님께서 어린 딸아이를 생각하며 자신을 바꿔야겠다는 말씀 들으며 저는 제아버지가 떠올렸습니다
행자님께서 마치 제아버지 마음을 들려주신것같아 울었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미 훌륭한 아버지이세요 감사합니다
2024-05-09 00:59:19
정주행
절을 하면서 8000배 넘을 즈음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고행상을 바라보며 딸의 이름을 부르며 절을 하면서 의지를 다졌다는 내용에 왈칵 눈물이 솟구칩니다. 수행으로 장애를 극복해내신 모습이 밝은 얼굴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장하십니다 장하십니다 장하십니다
2024-04-25 13:51:50
은행나무
저를 보는것 같아 짠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좋은 아버지와 남편으로 부족함이 없으며 감동적인 사연 고맙습니다
2024-04-19 18:23:21
평화
충분히 좋은 아버지 모습인 도반님, 응원과 박수 보냅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아닌 진짜 엄마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2024-04-17 15:03:52
최선영
진솔하고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4-04-17 13:48:27
윤경희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진짜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2024-04-13 08:02:33
금광화
수행담 감동입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12 09:46:52
조주호
눈물 흘리며 읽을 각오를 했는데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감동을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2024-04-12 07:57:06
예정
비숫한 어릴적 경험과 그로 인한 강박 관념을 갖고 있는 제게 뭉클한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 젊고 용감한 도반님의 경험담이 저를 울리네요. 저도 느리지만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고 있는중입니다.
2024-04-11 22:06:48
단군평강
내마음의 정토를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도반님의 글로 답답했던 그때의 저자신이 떠올라 미소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순간 행복하세요 🙏
2024-04-11 11: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