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월간정토
조용한 가운데 야단법석인 바라지장
본문보기

이미진

이현숙님, 반가워요^^ 함께 바라지공양 봉사했던 때가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이렇게 글을 담백하게 써주시다니 감사한 마음 산뜻한 마음 올라옵니다. 정토회 행자인 이상 언젠가 또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2024-05-09 12:23:29

평화

소풍 길 따라가듯 읽었습니다. 올 해 소망으로 간직하고 있는 바라지장 풍경을 설렘으로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2024-04-17 15:13:57

자재왕

글을 읽는 동안, 나도 들판과 언덕을 지나 문경수련원으로 가는 듯 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4-04-05 19:46:15

장향숙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글로 잘 써주셔서
깨달음에 장에 갔을때가 그림처럼 그려졌습니다.
그때 바라지님들이 해 주신 음식이 생각납니다.
수행하시는 분들이 정성을 다한 음식이라 그때 감동받았는데요. 이글을 읽으니 모든 바라지님께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2024-04-02 06:20:51

보현

고맙습니다

2024-03-27 06:24:56

정 명

잘 읽었습니다
다음주 갈 문경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

2024-03-26 14:26:50

노태현

읽는 내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2024-03-26 12:25:56

사공엽

멋진 경험 하셨네요. 깨장때 바라지 분들을 만나면서 울뻔한 기억이 나네요.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 저는 일깨를 하면서 자전거로 갔답니다. 강을 따라 가는 멋진 길이지요 ㅎㅎ

2024-03-26 11:32:57

시명

우와~ 터미널에서 정토수련원까지 걸어가셨군요. 그런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어요. 저도 그 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어요.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 하실까. 반했어요ㅎ

2024-03-25 21:30:59

장성아

다정한 괜찮아요씨~~ 글 전체에서 당신의 다정함이 뚝뚝 떨어지는군요.^^ 덕분에 당신이 걸었던 가은의 햇살 아래를 나도 걸었지요. 나도 그 길을 따라 바라지 장까지 걷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어디로 가시는지 못내 궁금합니다. 나도 그 길을 따를 테니 서둘지 말고 천천히 가요. 우린 행복한 도반이니까요~♡

2024-03-25 14: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