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제주지회
티끌같은 존재임을 알고 나니 더욱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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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기

우주 먼지같은 우리의 존재. 매일 먼지끼리 만나고 부딪치고 괴로워하는 먼지신세.

2023-09-29 05:49:44

소명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9-19 14:30:33

박윤경

감사히잘들었습니다
그런어려움이 있었을거란 상상도하기힘들정도로
늘밝은 얼굴이셔서 몰랐습니다
수행의힘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2023-09-18 00:24:55

장영지

울다가 웃다가 ㅠ
뭉클했습니다
아드님때문에 놀라고 따님때문에 울컥하고 ㅠㅠ
지금 현재 가장 행복하고 족함을 또 알겠습니다
오정순 님 감사합니다.

2023-09-17 06:45:45

오흥란

아들은 우리집 부처님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힘든 일을 수행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며 배웁니다.
저도 집에 부처님이 계셔요.
덕분에 불법을 만났지요.^^

2023-09-16 16:37:18

현광 변상용

저야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지만 그 순간순간의 힘듦은 고스란히 느껴져 미간을 찌푸리며 읽었네요.
힘든 시절 잘 견뎌내시고 수행하기 딱 좋은 조건을 갖추심을 축하 드립니다.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십니다.
직접 뵀으면 장님이 될 뻔한 리포터 분의 안도에도 담번에 꼭 한번 뵙고 싶어졌습니다. 썬그라스 끼고 ㅎㅎ

2023-09-16 15:57:10

자재왕

오정순 보살님, 응원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09-16 13:20:47

엄태숙

그냥 쭈욱 나아가는 것이 이런 모습인가 싶습니다
성불하십시오 🙏
귀한 수행담 나누어 주시고 잘 전달해 주신 도반님들이 새삼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2023-09-16 08:43:19

연화승

오정순님의 수행담 너무 잘 읽었습니다.
오정순님의 삶에서 감동과 희망이 느껴집니다.
우리 지회 희망리포터 홍정배님께서 이렇게 재미나게 글을 쓰실 줄은 몰랐네요 ^*^~

2023-09-16 08:39:31

백순례

오정순님 얘기를 보며 빙긋이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부처님 법 만나
이렇게 가볍고 행복하게 삽니다
왔다가 감에 티끌같은 존재인데
인연 따라 삽니다_()_

2023-09-16 08: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