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지금의 수준에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고 나를 다독여 봅니다
제 시간을 지켜 정진하는 것이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정토회의 질서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2022-06-15 11:01:40
현광 변상용
함께하면 덜 힘들까 했는데 역시나 힘듭니다 란 말에 시작부터 미소가 지어졌네요 ㅎㅎ
그래도 함께하는 뭔가가 조금은 있는 거 같더라구요.
행자의 하루를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들 써주시는구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정한 수행자가 되는 그 날까지 아자!
2022-06-15 10:29:08
남궁옥
정진을 통해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씀이 참 마음에 닿습니다.
늘 열심히 또 잘하시는 도반에게 '잘한다는 말이 정말 도움이 될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이대로 충분하다
응원합니다!!^^
2022-06-15 10:27:48
임해영
저를 자비롭게 바라보는 힘이 생기니, 상대도 자비롭게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6-15 09:33:42
견오행
일상에서 경험했던 일들이라 더욱 공감이 갑니다. 함께 가기도 하고 혼자 가기도 하지만 늘 포기하지 않는것 그것이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_()()()_
2022-06-15 07:56:22
김수미
108배 할때 무릎아프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게 108에도 적용이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좀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항상 발 바깥쪽이 십일자가 되도록 하고 운동을 하게 하셨어요. 그래야 무릎에 힘이 안들어간다구요. 가능한 관절보다 근육을 써서 움직이는 법을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은 각도 차이의 영향이 크더라구요.
2022-06-15 07:43:12
이정화
입재식 가는길 참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
아이와 함께 JTS 거리모금 참여하신 모습도 눈에 선하구요~
도반님의 길에 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