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지하는 어느 교회에서의 생각, 여러기회에도 아쉽게 불법을 만나지 못한 경험, 경전반 졸업 후 소임을 맡기까지 거리를 둔 시간을 낭비처럼 여겼던 생각, 행복한 삶을 위해선 정토회와 떨어져서는 살 수 없겠구나 하셨다는 강동주 회원님의 경험담을 읽으며 저는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오래오래 안녕하세요:)
2021-12-04 16:51:08
혜당
상큼, 발랄한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2021-11-10 08:27:50
지음 전경병
언제나 열정적인 (에너지 넘치 는) 모둠장님! 항상 응원합니다.!감
삼세번 수행담 감사합니다.~~
2021-11-08 18:29:00
현광 변상용
'해방감으로 마냥 좋을 줄 알았던...' 이란 말이 제 가슴을 푹 찌르네요.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 봤거든요.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란 노랫말처럼 정토회 일도 안 하면 아쉽고, 하면 많은 일에 벅차고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삼세번 만에 확고해지셨으니 다행입니다 ^^
제 맘 같은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2021-11-08 14:49:45
주말부부
붙어있으면 싸우게되니 주말부부가 더 좋다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게아니었군요. 큰 충격받고 갑니다.
2021-11-08 12:55:34
강현화
가족, 직장, 수행을 하며 그 가운데서 마음을 보아가는 수행담에 크게 공감이 갔습니다
100% 자원봉사자로 운영되는 정토회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불어 모자이크 붓다를 실현해 가는 도반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1-08 11:32:46
노춘민
멋자다 멋자다 삼번의 도전끝에 만난 바른불법의인연
너무감사하고 뭉클합니다
언제나 밝고 씩씩한 강동주보살님 멋져요♥
2021-11-08 11:08:10
손미옥
동주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몰랐는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런 여정이 있었구나! 알게됩니다. 함께 할수 있으니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