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자식이 나를 깨우치는 부처님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큰아들이 없었으면 얼마나 교만하게 내 잘났다하고 살았을까 싶습니다.
2021-09-30 06:52:49
박신영
나누기 감사합니다 ~
2021-09-30 06:23:37
오상희
보살님~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1-09-29 15:23:56
성수진
오늘 내린 가을비 처럼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경림님 수행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힘들고 아팠던 기억도 수행의 디딤돌로 삼으시는 모습에 저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이 길 같이 가는 도반으로 늘 좋은 말씀 주시어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2021-09-29 13:48:48
박미순
수행담이 감동입니다
난 왜 소임을 맡으려고 했을까?
힘들때도 짬이 안나도 소임을 하려고 찾고
받은것은 왜 였을까?
소임을 하면 뭔가 깨닫게 되지 않을까
남편에게 숙여지지 않을까
이런 욕심으로 소임을 맡으려 하는것 아냐
늘 나자신에게 부정적이였는데
수행담을 읽으며 "내가 소임을 통해 수행자의
삶을 살고 싶어 했구나 " 그랬지
긍정성을 찾게 해주셔서 감사드립
2021-09-29 13:36:50
양태희
이경림보살님의 씩씩한 일상이 작은 아드님으로 부터 온 선물이었군요
정말 부처님 법은 사람을 살리는 법이라는 생각에 확신을 가집니다
감동적인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함께 가는 도반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2021-09-29 12:00:32
행자 바라기
전 요새 스님의하루보다 행자의하루가 더 기다려지네요ㅋ
공감이 많이가서 그런지 뭉클하고 전화위복하는 수행담에 존경도 됩니다.
2021-09-29 10:48:45
오흥란
읽으면서 많이 공감되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저에게도 부처님으로 와 준 아들이 있거든요.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