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이 한마디에 모든게 담겨 있네요.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느끼시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ㅎ
3년 같은 총무소임을 하셨으니 웬만한 건 다 겪으셨겠고 그만큼 단단해 지셨겠어요.
꿋꿋한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2021-05-10 12:50:33
견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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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09:54:36
김정희
저는 불법 만나서 너무 좋은데..혼자 드는 생각이 내가 '금사빠'라서 정토회에 너무 빠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수헝담 들으면서 아~ 정말 바른 길이고 행복과 자유의 길이니까 모두가 만나기만 하면 처음에 나처럼 다 좋아하고 이 길을 가는구나 하고 안심이 됩니다. 저도 이 길을 같이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