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수행의 통일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일상의 일거리들이 곧 수행임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2-14 23:18:59
광덕 박철성
문경 공동체의 김장 대중공사를 잘 보았습니다..
일과 수행을 일치 시켜가는 만행이 수행임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2020-12-14 19:41:58
강보광화
정말 수고많이 하셨네요
김장도 수행으로 삼고 많이 배워갑니다
2020-12-14 19:01:56
무지랭이
반갑습니다~^^
2020-12-14 15:11:08
김정희
문경 수련원의 김쟝은 저렇게 많은 분들이 2박3일 동안 하시는군요. 왠만한 지자체 행사 같습니다.
수련원에 사시는 것이 쉽지 않으실텐데.. 한량 없는 공덕의 탑을 쌓으시는 것 같습니다. 성불하십시요_()_
2020-12-14 14:34:34
차보경
그 모든 김장을 마친 분 만이 하실 수 있는 말 "저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순간 불성이 깃드심을 축하드립니다
2020-12-14 12:24:52
현광 변상용
저도 예전에 1박 2일에 걸쳐 600포기 김장봉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김장이 힘들단 건 안 이후로 엄마가 김장하실땐 연차를 내서라도 꼭 도와드렸습니다.
2박 3일 수십명과 훨씬 더 많은 배추와 씨름하셨을 생각 하니 저절로 두 손 모아지네요 ^^
어서 빨리 수련이 열려 힘들게 담그신 김치맛을 보아야 할텐데요 ㅎ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