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얼굴과 '김정순' 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저절로 먼저 읽게 됩니다. 깨달음의 장에서 우리는 울보 자매였기에 더 애틋하게 와 닿았습니다. 불대 졸업식때 열정으로 공연하던 모습도 자랑스러웠는데 또 이렇게 정토행자의 하루에서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갑고 대견합니다~ 늘 이렇게 발전해가는 하루하루의 삶에 파이팅을 해봅니다 ^^
2020-09-23 09:05:00
현광 변상용
한분 한분의 수행담에 그간의 세월이 다 녹아 있는 듯 하네요. 건강, 부모님, 배우자 등 모두 우리가 괴로움으로 삼는 것들이네요.
불대에 와서 기미가 없어진 분 얘기 듣고 많이 웃었어요 ㅎㅎ
앞으로도 동기도반님들과의 인연 오래도록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020-09-22 16:05:53
허영미
소중한 수행담 감사드립니다
인연의 끝이 계속 이어져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9-22 15:44:20
강현화
무엇을 배웠냐는 질문에 답은 못해도 자신이 변한 것은 알겠다는 김정순 님의 말에 리포터님처럼 깊이 공감합니다. 행복을 위해 묵묵히 수행정진 하시는 도반님들 이야기에 오늘도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9-22 13:04:38
견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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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08:33:41
푸른대지
"큰 괴로움이 용기가 되었습니다.
머무르지 않고 해결하려 노력한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