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부부가 함께 정토회를 다니며 수행정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글을 읽는 동안 제마음이 편안해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8-13 20:17:18
자재왕
흐뭇합니다. 두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옵니다.
2020-08-13 19:57:52
김정림
겸손하신 두분이 도반으로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든든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2020-08-13 13:43:37
실상행
해탈의 부부를 보는듯합니다. 잔잔하게 울림이 커 감동적이며 바라지를 가고 싶어집니다.
2020-08-13 12:36:39
박미향
어려움이 많았구요
불교실천을 잘하고 봉사하고 모든면에
으뜸이였고 잘 견뎌서 수행자의 길을
이행하셔서 지금의 행복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닮은꼴 두분 언제나 부처님의 은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20-08-13 11:45:33
견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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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1:38:50
심석순
옆에서 조용하게 이야기 해주는것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두분 모습도 눈에 선하네요~
수업후 나누기때 들려주신 환경실천이야기들도 감동적이어서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러보니 인연이 창원 13년 봄 불교대학 동기^^
2020-08-13 11:26:51
임연희
아름다운 수행자의 모습입니다.
한번 하기로 한건 묵묵히 하고있는 모습.
부부는 닮나요. 똑 같아요.
2020-08-13 11:13:55
현광 변상용
우리 부부는 서로 '네 바가지가 작네, 뚫어진 걸 들고 있네' 투닥거리고 사는데 부끄러워 지려고 하네요 ㅎ
'이 작은 일을 하라고 여기까지?' 와 '받은 걸 갚아줘야지' 하는 문장이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도 부부 수행자임을 환기시켜 주셨네요. 아내를 다르게 바라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