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머니를 통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어릴때는 신데렐라나 콩쥐 팥쥐 이야기를 생각하며 환상속 자기연민에 빠져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이 둘딸린 남자에게 시집오셔서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잘 키워주신 어머니가 바로 관세음보살님 이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는 없지만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주셔서 제게 배울 기회를 주시는 모든 부모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_
2019-10-18 17:11:14
다람쥐2
망상피우지 않고 그냥 기도하고 일하고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대충
다람쥐처럼 사신다는 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2019-10-15 07:04:05
세등명
글을 통해 또 뵙네요. 반갑습니다. 따님과의 수행담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2019-10-15 04:22:50
덕승화
항상 편안하고 미소 띤 얼굴로 잔잔하게 말씀하시는 보살님 보니 좋습니다 . 두 분 아름답게 수행하시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2019-10-14 23:16:44
정주행
문경옥보살님은 향상 맑고 평상심을 잃지 않는 얼굴이었지요. 처음 모녀가 법당에 다정하게 왔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세상 행복함만 있는 분으로 보였어요. 자금은 법당에 편안함과 짜임세있는 법회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