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었읍니다.카톨릭신자에서 불교 수행자로 변천하셨군요.의타심보다. 막연함보다 스스로 성찰하여 깨달음에 직접적으로 임하셨군요.저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화이팅.!!!
2015-10-20 16:22:36
자비화
돌고 돌아 부처님법을 만났음에 공감합니다. 먼 곳에 계시지만 두분의 수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성불하십시요_()_
2015-10-20 10:13:15
보리안
"업식이라는 것들이 아내 것 내 것 제각각이 아니라, 함께 살며 이리 얽히고 저리 설킨 것 아닌가. 한편으로는 아내가 실타래를 풀고, 또 다른 쪽으로 내가 풀며...." 저도 우리 부부간 함께 쌓은 공동의 업식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 거사님, 서 보살님. 토론토법당 든든하시겠어요.~
2015-10-19 22:25:55
이기사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_()_
2015-10-19 20:03:43
이정인
한병국거사님 반갑습니다. 행자대회때의 환한 모습과 진지한 소감문 둘 다 마음에 와서 닿았는데, 수행담을 들으니 더 감동적입니다. 서귀임보살님도 반갑습니다~~
2015-10-19 19:33:39
배재학
한병국 거사님 훌륭한 수행담에 감동 받았습니다.<br />조금이라도 배우도록 노력하게습니다.
2015-10-19 17:07:11
추희숙
한병국 거사님 글 감명 있게 잘 읽었습니다. 거사님의 바라지 소감문도 감동이었는데... 두분이 같이 수행하시는 모습 또한 감동입니다.<br />그리고 사진으로나마 다시 뵙는 토론토 법당 도반님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2015-10-19 16:09:13
김선희
한병국거사님, 감동입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2015-10-19 15:19:20
임금이
한병국거사님, 행자대회 공양간에서 묵묵히 소임에만 집중하시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수행자로서 도반으로 살아 가는 두 분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주네요.
2015-10-19 12:57:32
해탈월
저도 천주교 모태신앙인으로서 스님 만나고 불법 만나면서 종교의 상이 무너졌습니다.
공감도 가고 무지 감동입니다, 수행 하시는 부부의 모습은 큰 부러움입니다. 저의 수행자세에 큰 도움도 되겠ㅅ?ㅂ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