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2.15 석가족과 대화, 상카시아 현지인을 위한 즉문즉설
“인도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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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다는 것을 한마디로 정리한 것이 아낫따(Anatta), 무아(無我)입니다. 이것이 일어나므로 저것이 일어나고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도 사라진다는 것을 정리한 것이 아닛짜(Anicca), 무상(無常)입니다. 우리가 연기법을 안다는 것은 아닛짜와 아낫따를 안다는 것을 뜻합니다. "

2024-03-27 00:28:27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024-03-09 14:47:50

임혜숙

담마를 전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고있다란 말씀 에 가슴속 깊은 곳에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2024-03-01 11:46:06

선엉이

감사한 오늘입니다,

2024-02-26 20:00:22

도시 숲과 도심 녹지 조성

인도에 빌딩이 세워지고 점점 도시화가 이루어지면
도시 환경 문제들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를 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도시에 숲과 녹지를 조성하기 위해
법과 제도를 제정했고 정비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유형에 따라서
숲과 녹지도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도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할 겁니다.

2024-02-20 16:07:07

김윤정

스님 감사합니다.

2024-02-20 08:46:49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02-20 07:22:22

사방사업 증진과 산림기술의 국제 교류

인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산림 재해에 대비하여
산지사방기술, 야계사방기술 같은
최신 사방기술들이 도입될 겁니다.

그리고 그런 기술을 국제적으로 교류하게 될 겁니다.

대한민국이 FAO로부터 산림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아시아 최초로 UNCCD를 개최한 것도
한국의 민둥산 녹화 사업 덕분이었죠.

산림사방기술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2024-02-19 21:39:18

일상 속 산림 복지 증진

그런데 공기만 사고판다고
산림 선진국이 되는 게 아닙니다.

만약 인도가 산림 선진국이 된다면
다양한 산림복지인프라들이 국내에 도입될 겁니다.

산림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욕장
산림레포츠시설, 숲속야영장, 캠핑장 같은
산림복지시설들에 대한 법과 제도가 마련될 것이고

그런 것들을 기반으로 '사업체'들도
생겨날 겁니다.

한국은 지금 그렇죠.

2024-02-19 21:32:12

공기를 사고파는 세상

인도의 미래가 궁금하신 모양입니다.

요즘은 예전에 말하던 공기를 사고파는 세상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아마 인도에도 한국 같은 산림선진국에서 온 기술자들이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을 하고 있겠죠.

이는 REDD+라는 명칭으로 통용되죠.

이런 사업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늘린 만큼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아 타 선진국에 판매하죠.

인도도 그러겠지요.

2024-02-19 21: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