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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소중합니다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김명희 님은 꾸밈없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김명희 님의 수행 정진의 과정을 따라가니 수행 과정이 한 땀 한 땀 이어가는 바느질과 닮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산 사하지회 명지모둠 환경꼭지와 지회 영상을 맡고 있는 김명희 님의 행복한 수행담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 내 스타일 아닌데? 불교 공부에 관심 있던 지인이 정토회에 다녀와 제게 “한번 가볼래?”라고 했습니다. 공부하는 곳이니 ‘그냥 가보자’ 하고 따라갔는데, 빙 둘러앉아 영상을 보고, 나누기를 하는 형식이 파격적이고 어색했습니다. 저는 가족에게도 마음을 내놓는 것이 어려운데, 나누기는 이유 없이 떨렸고 이 상황을 일부러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법회에 몇 번 나가고 불교대학에 입학했지만, 저와 맞지 않아 입학을 취소하고 환불받았습니다. 조금 싫으면 피하고 하지 않았습니다. 감흥? 이 절 저 절 많이 다녔습니다. 공부를 좋아해 불교 강좌를 등록해 들었지만, 장황하게 시작된 공부는 이내 흐지부지되었습니다. 절의 고즈넉하고 웅장한 분위기는 좋았지만, 강좌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때 동네 엄마 몇 명이 모여 경을 읽었습니다. 사시 예불도 하고 정성을 기울이면 아이들이 잘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일주일에 한 번 경을 읽었습니다. 막연히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지인들과 일반 절에 다녔습니다. 정토회는 공부하는 곳 다른 절은 친구들 만나서 노는 곳 그렇게 절충하다가 대구로 이사 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학창 시절과 결혼 남편과 법륜스님 백일법문 홍보 대학 시절, 기독교 학생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시위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당시 학생 시위는 정당한 권리, 사회 정의를 외치는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되었고, 같이 해야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4학년쯤, 시국이 안정되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었고 금융권에 취업했습니다. 제가 시위에 참여하는 동안 남편은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 성향은 반대였지만, 친구처럼 지내며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감정 기복이 적고, 저의 막내 성향과 의존하는 성향을 무던히 받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기도하는 시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는 학교 선생님으로 매일 새벽 기도합니다. 정토회의 새벽 정진처럼 일어나면 기도하고, 기도 방을 따로 둘 정도로 지극정성입니다. 친정은 기독교 집안으로 불교를 잘 몰랐습니다. 결혼 후, 시어머니를 따라 부처님 오신 날에 절에도 가고, 불교가 이렇구나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소유하고 뽐내고 결혼하고 아들, 딸을 낳았습니다. 그때는 돈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잘 먹고 예쁘게 꾸미고, 소유한 것을 뽐내는 기분 좋음이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 가끔 집 정리하고 이사 다니며 ‘이런 거 왜 샀지?’, ‘이건 너무 버겁다’ 싶었지만, 그것이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 친한 친구들 또는 언니들과 예쁘게 꾸미고 점심 먹으러 교외에 나갔습니다. 행복은 이런 것이고,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정해진 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행복이 있는 줄 몰랐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2024년 중생사, 명지모둠 도반들과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아이들이 특별히 속 썩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공부 잘하는 아이의 엄마가 멋있어 보였고, 좋은 대학 보내는 엄마가 우상이었습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잘 커야 한다는 생각보다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가는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아이들이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는데, 나만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자격지심도 느꼈습니다. 아이를 소유물로만 생각했습니다. 살면서 내 마음대로 되는 줄 알았는데, 아이들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삶의 걸림돌 아토피는 내 삶의 걸림돌이었습니다. 고3 때부터 피부가 건조해지고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결혼 후 심해지면 병원 약을 처방 받고, 며칠 지나면 나았습니다. 당시 치료는 스테로이드 뿐으로 부작용이 많아 두려웠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약을 먹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얼굴의 피부 상태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 정해졌습니다.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외출도 꺼리고, 나아지면 그제야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몸, 얼굴 상태에 따라 기분과 생활이 좌우되니 자신감이 없어지고, 두려움과 우울함이 있었습니다. 2012년 한의원에서 아토피 패키지 치료를 받고, 전신으로 아토피 증세가 퍼졌습니다. 중증 아토피로 6개월 동안 방에서 불 끄고 지냈습니다. 지금도 떠올리기 싫을 정도로 아픈 기억입니다. 병원 갈 때 이외에는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중증 아토피는 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불필요한 것을 빼기보다 무언가를 더 먹고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이 어리석었음을 알았습니다. 살 만하니 밖으로 눈을 돌렸고, 살려고 먹은 약이 독이었습니다. 2016년 대전정토회 둔산법당 봉축법요식 불교를 공부하자 아픈 몸이 회복되면서 제대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일반 절에서 한 흐지부지 하는 공부가 아니라 처음과 끝이 있어 완성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특별히 정토회 가야지라는 생각보다 불교를 잘 모르니 좀 알아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은 대구의 정보통신업계에서 근무했는데, 구정 조정 바람이 불면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힘든 상황에 부딪히고, 남편은 기도하고자 했습니다. 어머니의 새벽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당시 제가 다닌 절은 비구니 절로 남자가 별로 없었습니다. 정토회는 남자들이 있어 남편은 대전 법당으로 혼자 새벽 기도에 다녔습니다. 아침 기도 후, 도반들과 나누기하며, 자연스레 천일결사각주26 입재를 권유받고, 입재 후 불교대학에 다녔습니다. 저 역시 대전 둔산법당 불교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색다른 공부였습니다. 불법에 흠뻑 빠졌고, 수업 중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정토회 처음 발 디뎠던 2008년에 공부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2017년 저는 대전에서, 남편은 대구에서 불교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옮기던 해 아이들도 대학생이 되어 각자 독립하고, 저희는 8년 동안의 주말부부 생활을 청산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살면서 경전대학도 졸업했습니다. 2024년 여름, 도반들과 불교대학 홍보 다시 찾아온 아토피 2020년 부산으로 이사하고 고층 아파트에 살면서 아토피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2012년만큼 중증은 아니었지만, 한두 달 심하게 아팠습니다. 일어날 수 없어 누워 있었습니다. 이번엔 너무 힘들어 대학 병원에 갔습니다. 걷지 못하고 살이 쭉 빠지고 아토피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이 심해져 매우 힘들었습니다. 대학 병원은 신약이 있었고, 주사 치료로 조금씩 회복되었습니다. 지금도 3주에 한 번 주사를 맞습니다. 병원 가는 날은 남편이 일찍 퇴근해 데려다주고 데려왔습니다. 아무것도 못 하니 남편이 반찬도 사고, 먹을 것도 만들고 아침에 따뜻한 물부터 모든 준비를 했습니다. 요거, 요거 먹은 후 약 먹고, 기운 차리려면 뭐 먹어야 한다.라며, 다른 일은 신경 쓰지 않도록 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남편 외에는 아는 사람도 부탁할 사람도 없어 남편이 혼자 모든 걸 해주었습니다. 남편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내가 여기에 살아있을까? 싶습니다. 절망의 늪에서 나를 끌어낸 이는 늘 남편이었습니다. 묵묵히 받아주며 막막했던 시간을 함께한 남편에게 늘 감사합니다. 환경 소임으로 적어 놓을게요. 환경 부스에서 활용된 김명희 님의 퀼트 소품 지회 환경 담당이 행복학교로 가고 빈자리가 생겼습니다. 지회장님이 “그냥 환경 소임으로 적어놓을게요” 했던 것이 환경 꼭지 소임을 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환경 소임이 뭔지 몰랐지만, 정토회에 남아 있으려면 뭐라도 해야지 싶어 그 일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았습니다. 회의도 들어가야 하고, 회의 들어가면 일이 생기고, 일하다 보면 또 회의하고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전에도 뒷물 수건 만들기 진행해 주세요, 환경부 만들어 주세요. 하면 제가 진행을 했습니다. 나비장터 때 제가 만든 것을 기부했습니다. 아마 그때 바느질 좀 하나 보다 싶어 환경 물품 수업 진행을 부탁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번 진행한 경험으로 환경 소임을 맡았습니다. 환경 소임은 지회에서 할 수 있는 환경 실천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합니다. 회원들이 가볍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 실천의 필요성을 일상에서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6.13 만인대법회 사전 평화활동 역사기행, 가덕도 외양포 재미납니다 부산에서 ‘기후정의 행진’이 있어 참가했습니다. 종이상자에 손 글씨를 예쁘게 적어 손팻말을 만든 것을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지회도 사진으로 남기려면 뭐라도 들고 찍어야 하는데. 싶어 폐지 박스를 재활용하여 팻말을 만들어 홍보했습니다. 팻말은 손바느질해서 만들고, 박스에 종이 폐지를 덧붙여 만드는데, 함께 하는 모둠원들이 재밌어 해 참 흐뭇했습니다. ‘흙 공 던지기’도 했습니다. 황토와 EM을 섞어 2주 동안 발효시키면 곰팡이가 핍니다. 이걸 하천에 두면 악취도 사라지고 정화도 됩니다. 그때 손팻말을 만들어 흙 공을 던지는 이유와 바램을 담았습니다. 행사 준비하느라 수고한 모둠장과 모둠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정말 재밌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만드는 일은 참 재미있습니다. 정신이 집중되고 잡념도 생기지 않고, 결과물도 생겨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제가 잘 만드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남편에게 “내가 이걸 전공했으면 잘 나갔을 텐데.”라고 하면 “아이고, 그냥 즐겨요”라고 합니다. 2024년 여름, 부산 환경 시민단체 습지와 새들의 친구 행사, 남편과 기막히게 잘했네 3년 정도 사진을 배운 경험으로 2023년 지회 영상 소임을 맡았습니다. 처음으로 영상 편집을 하는데 조금 버거웠습니다. 잘 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일정에 맞추려니 새벽 1시, 2시까지 작업했습니다. 영상 편집 후 파일을 전달하고 ‘잘했다, 못했다.’라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봉사도 수행이지만, 내가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계속 해야 하는지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었습니다. 사진 찍고 영상을 만들면, 골라 쓰는 것은 담당자의 몫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이걸 쓸까? 안 쓸까? 하면서 조바심이 나 힘들었습니다. 지회 행사 때 사진 찍고, 지회의 날에 어울리는 신입 회원을 위한 영상을 만들며 주제별로 영상을 편집합니다. 요즘은 사진을 파일로 관리하니 사진이 많아 고르기 힘들지만, 재미있습니다. 저 스스로 누가 만들었는지 기가 막히게 잘했네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재미가 붙어 안 한다, 못 한다.라는 소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2024년 10월 두북환경담마토크, 김명희 님의 편집 영상 모든 순간이 소중했구나 정토회 인스타그램 활동에서 필사 노트를 받았습니다. 한 장씩 필사하는데, 머릿속이 환해진 순간이 있습니다. 예전에 배운 퀼트나 사진은 그냥 취미였습니다. 즐겁게 했던 그 일들이 어느 순간 ‘아, 모두 필요 없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토회에서 사진도, 퀼트도 모두 쓸모 있었습니다. 쓰임이 있을 때 나의 인생 순간순간이 모두 소중했구나 어느 순간도 버릴 것이 없구나라고 탁 마음이 꽂혔습니다. 그래서 순간순간 깨어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습니다. ‘인생에 버릴 것이 하나 없구나. 기억하기 싫은 아팠던 경험도 소중한 자산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일어난 일은 모두 잘된 일이었습니다. 2024년 9월 모둠 환경 실천 음쓰엄써 활동, 김명희 님 편집 영상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불교대학 명심문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였습니다. 그때는 ‘내 인생에 주인공이 나지. 그럼 내가 주인공이 아니었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고 다른 것들에 좌우되어 출렁거렸구나’라고 압니다. 그때는 명심문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확실히 알아차립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나임을 알기에, 그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계속 수행 정진합니다. 꾸준한 수행 그것이 저의 서원입니다. 김명희 님은 인터뷰를 제의받았을 때 멈칫하는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막상 인터뷰하니, 그동안의 일이 정리되고, 쉼표를 하나 찍은 것 같다고 합니다. 기사가 수행자에게 정리와 쉼표가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인터뷰를 정리하는 과정이 수행자와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는 과정이었기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글과 편집박선희 희망리포터 각주26 천일결사 정토회는 개인의 행복과 정토세상 실현을 위해 1993년 3월 만일결사를 시작. 3년을 정진하면 개인의 의식 흐름이 바뀌고, 30년을 정진하면 한 사회가 바뀔 수 있다는 믿음으로 3년 단위로 천일결사 정진을 이어오고 있음.
행복 전법사, 실천 취재 희망리포터를 모집합니다
부처님 법 만난 기쁨 속에 사는 정토행자 여러분, 지금 행복하시죠? 그렇다면 이제 그 행복을 전하는 행복 전법사가 되어 보세요. 불법을 만나고 실천하는 사람들의 활약상을 취재하는 실천 활동 리포터를 모집합니다. 참여하고 싶은데 글쓰기가 어렵다면 사진만 찍어도 대환영입니다. 기사 쓰는 법을 배워 취재겠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펜과 사진기를 들고 모자이크 붓다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 속으로 함께 뛰어들어 보아요. 관심 있는 분들 너무 고민 말고 아래 신청서 클릭해주세요. 희망리포터는 행복 전법사 정토회에서는 나와 세상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세상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받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동안 에서 부처님 법을 만나고 삶이 변화 된 사람들의 수행 이야기를 전해드렸다면, 에서는 정토행자들의 실천 활동을 조금 더 가까이, 조금 더 자세히 전하고자 합니다. 정토회의 실천 활동 정토회 실천 활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지역 실천으로, 복지·환경·통일을 주제로 재활용 센터나 기후 센터 탐방, 줍깅, 역사관 탐방, 우리 동네 복지 지도 만들기, JTS 캠페인, 다문화 활동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으뜸절 실천 활동입니다.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 경주 천룡사, 장수 죽림정사, 무안 미륵사, 구미 아도모례원과 문경정토수련원 등에서 다양한 실천 활동이 있습니다. 무엇을 취재하나요? 은 이런 정토회의 실천 활동을 취재합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JTS거리모금, 영양꾸러미 지원, 연탄 지원, 다문화가족 나들이 등이 있고 안산과 일산, 부산에 있는 JTS다문화센터를 취재할 수 있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삼별단 활동, 환경담마토크, 환경활동 대잔치 등을 취재하고, 통일 분야에서는 역사기행, 북한이탈주민과 고려인 일상방문, 새터민 나들이, 김장하는 날 등의 행사를 취재합니다. 그 밖에 으뜸절에서 활동하는 보리수팀이나 농사팀을 취재할 수도 있습니다. 2025년 1월, 영양꾸러미 취재 기사 2024년 11월, 연탄봉사 취재 기사 2024년 5월, 광주역사기행 취재 기사 희망리포터 지원요건 1. 정토불교대학 졸업자 및 현재 천일결사 입재자 2. 실천 활동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있는 자 3. 취재,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 경험자 우대 4. 기사 발행 전까지 책임감을 가고 기사 작성 및 발행에 필요한 요청에 응할 수 있는 자 모집분야 취재와 촬영 두 분야로 나누어 모집합니다. 취재 담당은 실천 활동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실천 활동이 진행되는 전 과정을 스케치하고 글로 정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 담당자와 소통하고 봉사자들과 인터뷰도 합니다. 촬영 담당은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을 맡습니다. 실천 활동의 목표와 진행 상황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봉사자들의 활동 현장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하며, 기사 형식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편집하는 과정까지 담당합니다. 기사를 작성해 본 적이 없어도, 사진을 잘 찍지 못해도 환영합니다. 2개월의 교육 과정만 성실하게 임하면 누구든지 행복 전법사, 실천 취재 희망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 모집기한 모집기한은 2025년 4월 4일까지입니다. 지원 접수 마감 후, 개별로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지원서 양식으로 이동합니다 . 추가 공지 지원서 작성이 안되시는 분께서는 지원서 클릭 후 상단 주소줄을 카카오톡으로 전송한 후 열어보시거나, 크롬 새창에서 주소줄을 붙여넣기 해보세요. 텔레그램 설정에 따라 지원서 작성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