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6.2.18 수행법회
“남편 따라 해외 가면, 경력 공백이 생길까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북 수련원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스님은 새벽 수행과 명상을 하고, 원고 교정을 한 후에 오랜만에 두북수련원방송실에서 수행법회 생방송을 했습니다

오전 10시 정각이 되자 정토회 회원들이 모두 화상회의 방에 입장했습니다. 정토회 회원들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한 후 삼배의 예로 스님에게 법문을 청했습니다. 스님은 먼저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며 법문을 시작했습니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 조상을 기리는 차례를 지내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명절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좋은 일도 지나치면 오히려 부담이 되곤 합니다. 차례상을 너무 잘 차리려다 보면 음식 준비로 몸이 지치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에게 관심을 과도하게 기울이다 보면 뜻하지 않은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취직은 했느냐?’, ‘결혼은 왜 안 하느냐?’, ‘아이 교육은 왜 그렇게 시키느냐?’ 이처럼 관심이 지나치면 반가움은 잠시뿐이고, 시간이 갈수록 짜증과 불편함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화, 짜증, 미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만 다스릴 것이 아니라, 사랑이나 호의처럼 좋은 감정도 수행자로서 적절히 절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마음이라 해도 지나치면 갈등과 고통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까지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내일부터 3일 동안 정토행자들은 새해를 맞아 한 해를 무사히 잘 보내기를 발원하며 마음을 가다듬는 정초 기도에 들어갑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이 3일만큼은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기도에 정성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스님은 인도 수자타아카데미의 자립 운영 방안과 정토회 활동의 세계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인도 수자타아카데미에 들러 학교와 학생들, 학교와 병원의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점검했고, 이번에는 둥게스와리에 있는 15개 마을을 모두 짧게나마 둘러보며 각 마을의 현황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수자타아카데미는 전적으로 한국의 지원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도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10년 정도 후에는 학교 운영에 필요한 재원의 대부분을 인도 안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인도의 1인당 GDP는 아직 낮습니다. 그러나 경제의 총량은 이미 세계 5위 수준에 이르렀고, 3년 내에는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총량 기준으로 보면 이미 한국 경제의 약 세 배에 가까운 규모이고, 10년이 지나면 그 격차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어려웠을 때는 미국이나 독일에서 한국에 학교와 병원을 세우고 운영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연세대학교나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성모병원 같은 기관들은 처음에는 외국인이 설립했지만, 지금은 모두 국내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고 더 이상 외국의 지원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인도 역시 전체적으로 보면 앞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만 둥게스와리는 워낙 가난한 지역이어서, 이곳이 자립하기까지는 10년이라는 시간으로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학교가 도시에 있다면 사립으로 전환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좋은 사립학교로 명성을 알리고, 학비로 재정을 충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삶의 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그래서 사립으로 전환하게 되면 가난한 아이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무료 교육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대신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인도 내 후원자들을 확보하거나, 학교 재단이 일정한 재정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방향을 염두에 두고 학교 운영과 재단을 분리하여, 재단이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스태프 구성도 학교와 병원을 운영할 팀, 마을 개발을 담당할 팀, 재단을 운영할 팀으로 나눠볼 생각으로 점검을 했습니다.

세계 불교의 새로운 모델, 정토회의 실천

우리 대한민국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비교하면 매우 발전한 나라입니다. 아직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풍요로운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경제 성장이 정체되고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토회는 인간의 행복을 단순히 경제적 총량으로만 측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물질을 무시하고 수행을 통해 마음의 평화만을 추구하는 데 머무르지도 않습니다. 기후 위기와 인공지능의 발달로 급변하는 시대에 사람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함께 모색하면서, 새로운 삶의 길을 실천적으로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정토회는 우리 사회에서 한 걸음 앞서 나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태국, 스리랑카, 말레이시아의 불교 지도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뜻밖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지금 세계 불교를 이끌 지도자가 매우 부족합니다. 스님께서 정토회 일로 매우 바쁘신 줄은 알지만, 70퍼센트는 정토회 일을 하시고 30퍼센트는 세계 불교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토회나 한국 불교를 넘어 세계 불교를 위해 역할을 해 주십시오.’

저는 그 말을 듣고 그저 웃었습니다. 정토회 일도 다 감당하지 못해 헐떡이고 있는 형편에 그런 제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요청이 고맙기도 했지만, 현재로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요청은 정토회의 활동이 밖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정토회 회원 각자가 자기 역할을 조금 더 책임 있게 해 나간다면, 그것은 단지 정토회의 발전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 불교는 물론 세계 불교에도 하나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의 역량 때문이 아니라, 지금까지 정토회가 활동해 온 것을 보면 수행적 원칙도 잘 지켜 나가고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 공부도 착실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경 실천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 평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실천도 꾸준히 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실천이 세계 곳곳으로 전해지고 확산된다면, 불교의 미래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인류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어서 사전에 질문을 신청한 두 명이 차례대로 스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즉석에서도 한 명의 질문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그중 첫 번째 질문자는 남편을 따라 해외로 나가게 되면서 생길 수 있는 경력 공백과 재취업에 대한 불안을 털어놓았습니다.

남편 따라 해외 가면, 경력 공백이 생길까 불안합니다

“남편이 베트남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 함께 나가게 되면서, 저는 처음으로 프리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게임 회사에서 영상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끝에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에는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배우며 역량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재원 동행이 결정되면서, 배우던 공부를 계속하기가 어려워졌고, 당장 할 수 있는 기존 업무로 프리랜서를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3년 동안의 주재원 기간이 제 커리어에 공백으로 남을까 하는 불안입니다. 프리랜서를 처음 시작하는 만큼, 3년 동안 수입을 제대로 얻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또 한 가지는 재취업 문제입니다. 언리얼 엔진은 개인 학습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실제 프로젝트 환경에서 경험을 쌓아야 실력이 붙는 분야라고 느낍니다. 그런데 3년의 공백이 생기면 그 기회를 놓치게 될까 두렵습니다. 코로나 시기처럼 업계가 호황일 때는 취업이 비교적 수월했지만, 지금은 업계 상황도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3년 뒤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지 고민이 큽니다.”

“질문자는 걱정이 많으시군요. 그런데 우리가 걱정하는 것 중에는 ‘그것참 걱정이겠다’라고 할 만한 걱정도 있고, ‘그건 별 걱정 아니다’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전셋집에 사는데 전세금이 올랐어요. 그런데 돈을 더 구하지 못해서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되어 걱정이라고 한다면, 이건 누가 들어도 ‘아, 그건 걱정이 되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내가 집을 전세로 내놓는데 전세금을 2억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잘 들어오지 않아 걱정이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별 걱정을 다 한다’고 생각할 거예요. 이것도 걱정이고 저것도 걱정이지만, 남이 볼 때는 ‘돈을 조금 내려서 내놓으면 되지 않나?’ 하고 말합니다.

부처님 법에서는 어떤 일도 걱정할 게 없다는 관점이지만, 세상의 관점에서 봐도 걱정할 만한 일이 있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럼 질문자의 걱정은 어느 쪽일까요? 제가 듣기에는 별로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은 걱정입니다. 질문자가 혼자 사는데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하려고 하면서 돈을 벌지 못할까 걱정한다면, 세상 관점에서도 걱정이 될 만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다른 나라로 주재원 발령을 받아 가고, 부인이 따라간다면, 일반적으로 부인들은 남편 따라가서 잘 지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산다고 수당도 더 주고, 집세도 내 주고, 아이들 교육비도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베트남이나 필리핀 같은 동남아 지역은 아직 인건비가 낮습니다. 그래서 가정부나 기사를 고용하며 삽니다. 선진국에서 저개발국에 나와 있는 주재원은 그 나라에서는 아주 부유한 축에 속합니다. 그래서 '마님 소리'도 듣게 됩니다. 가정부도 있고 운전기사도 있고, 몇 년간 큰 걱정 없이 지내다 오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돈을 못 벌어도 아무 문제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이런 때에는 돈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이것저것 해 보면 됩니다. 거기 가서 유흥이나 여행에 빠지지 않는 이상,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가정부가 집안일을 해 주고, 기사가 운전을 해 주니 개인 시간이 많아요. 그러니 질문자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프리랜서로 시도해 보기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저는 이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더 고급 기술을 배우고 싶은데 남편을 따라가면 배우기 어렵다’는 것은 걱정이라기보다 아쉬움입니다. 그리고 그건 선택의 문제예요. 따라가지 않고 한국에 남아 기술을 배우든지, 당분간 포기하고 남편을 따라가든지 선택해야 합니다. 고민만 계속할 일이 아니라, 내가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에 따라 결정할 일입니다.

선택이란 선택한 쪽에 책임을 지고, 선택하지 않은 다른 하나는 포기하는 것입니다. 미련을 가지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만약 남편을 따라가서 3년을 지내고 다시 한국에 오면, 여기서 3년을 지낸 것보다 직장에 복귀할 때 어려운 건 당연합니다. 일을 안 하고 쉬었으니 당연한 일이고, 그건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3년간 아기를 키우다가 직장에 복귀했다고 합시다. 요즘은 경력 단절이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1년 유급 휴가, 2년 무급 휴가를 주면서 직장을 보장해 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3년을 지내고 직장에 돌아올 수 있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인데, 그동안 일하면서 승진한 동료들을 보고 ‘나도 똑같이 승진시켜 달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요구입니다. 일을 했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받는 것이고, 아이를 키우느라 생긴 공백은 내가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모두 이익을 보겠다는 것은 욕심이라는 말이에요.

질문자는 이것저것 다 갖고 싶은 욕심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양손에 떡을 다 쥐려는 궁리를 하는 거예요. 남편이 베트남에 가더라도 나는 한국에 남아 더 공부해서 내 일을 챙기겠다면, 안 따라가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반대로 지금 특별히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같이 가는 게 좋겠다면, 가서 걱정 없이 누리다 오면 됩니다. 언제 ‘마님 생활’을 해 보겠어요. 간 김에 시간도 많으니 프리랜서로 여러 가지 일을 해 본다는 목표를 세우고 가면 됩니다. 자녀 계획이 있다면 육아를 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욕심으로 접근하면 괴로움만 생길 뿐,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현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이나 이른바 ‘마님 생활’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무엇보다 남편과 함께 있고 싶어서 동행을 결심했습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 특성상 프리랜서로도 일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 따라가기로 했지만, 한편으로는 경력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고, 그동안 쌓아 온 공부를 중단하는 것도 아깝게 느껴집니다.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큽니다.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베트남에 머무는 동안에도 앞으로의 커리어에 보탬이 될 경험과 실적을 쌓고 싶어서,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지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 ‘마님 생활’이라는 것은,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뜻입니다. 식사 준비도 운전도 다른 사람이 대신해 주니까, 한국에 있을 때보다 질문자에게 개인 시간이 훨씬 많아집니다. 그러면 새로운 공부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요즘은 유튜브 같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학습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마님처럼 여유를 누리는 생활이라도 하면 손해 볼 것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면 되지, 걱정할 일은 아니에요.

그리고 3년 다녀오면 경력 공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결혼을 했다면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 공백보다 그게 더 중요해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경력 공백도 피하려고 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무리한 욕심입니다. 그중에서 적절히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라, 무엇을 하지 말라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가능한 것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계속해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 인도성지순례를 다녀오니 대한민국에서 살아온 모든 것에 깊은 감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감사함을 앞으로 삶에 잘 적용하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SNS에서 K팝 콘서트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을 두고 한국·동남아 네티즌 간 갈등이 인종차별 논쟁으로 번지면서, 한국 사회의 국뽕과 차별 문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스님은 이런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을 마치고 나니 11시가 넘었습니다. 스님은 정토회 회원들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정초기도에 모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수행법회를 마쳤습니다.

법회를 마치고 스님은 두북수련원 근처에 사는 큰어머니께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경주로 나가 법신스님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오후 2시가 넘어 다시 두북수련원으로 돌아온 후에는 울산에 사는 속가 조카들의 새해 인사를 받았습니다. 저녁에는 일찍 식사를 마친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새해를 맞이하여 정초기도 입재식 법회를 두북수련원방송실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할 예정입니다.


2026 3월 정토불교대학

전체댓글 8

0/200

구자정

고맙습니다.

2026-02-21 07:12:25

차덕환

욕심을 내려놓고 살겠습니다.

2026-02-21 06:47:16

차덕환

욕심을 내려놓고 살겠습니다.

2026-02-21 06: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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