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새로보는 경주 남산성지


신라인들이 천년동안 가꾼 도시 경주
역사가 살아 쉼쉬는 도시 경주남산은 높이가 468m 밖에 되지 않는 바위산입니다. 하지만 남산은 우리나라의 어느 산보다 많은 불교유적이 있습니다.

남산은 신라 도성이있던 월성과 지척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라사람들이 가깝고, 잘생기고, 포근한 이 산을 각별히 숭상하는 한편 보호해온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후 남산은 '부처님의 산'이 되었습니다.

부처님의 산 '남산'을 법륜스님과 함께 떠납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신라, 남산을 넘어
곳곳에 살아 쉼쉬는 신라인의 마음, 불자들의 마음을 함께하는
야단법석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 : 남산쌍탑 - 칠불암 - 천룡사 - 틈수골


일시 : 불기2551년 4월 22일(일) 오전 8시 ~ 오후4시

접수기간 : 4월 3일(화) ~ 12일 (목) 2주 동안

회비 : 오천원(차비별도)
준비물 : 도시락, 물
문의 : 지역정토회 
office@jungto.org


* 접수기간 이후에 접수하실 경우, 수신기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중학생이하 어린이는 수신기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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