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모연 안내



 


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모연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국 정토법당에서 연등 및 영가등 접수를 받습니다.

 

"아난다여, 부질없이 애쓰지 말아라.

그것은 가난하지만 마음이 선한 여인이

넓고 큰 서원과 정성으로 켠 등불이기 때문에,

폭풍이 분다 해도 꺼지지 않을 것이다.

그 등불을 켠 공덕으로

그녀는 오는 세상에 부처가 되리라."

 

가난한 여인 난타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린 후

다른 등은 모두 꺼졌으나

이 여인이 올린 등불만은 꺼지지 않은 것을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가난한 여인 난타와 같이

성불 인연을 맺을 연등 공양을 올려보면 어떨까요?

 

 

연등을 밝히는 뜻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석가모니 부처님께 찬탄하고 귀의하며

어리석음으로부터 내 자신의 마음을 밝히고

사회를 밝히고 온 우주를 밝혀,

마침내 모두 함께 성불하기를 서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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