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특집] 대중법사님 이야기
대중법사님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가볍고 행복한 분들이 계십니다. 쌀과자같이 바삭바삭함을 지닌 정토회 대중법사님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대중법사님 이야기
▲ 대중법사님 이야기

정토회에는 법륜스님과 함께 정토회의 사상과 수행지도를 담당하는 법사단이 있습니다. 법사단은 공동체 소속 법사와 대중부 소속 법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대중부 소속 법사는 정토행자들처럼 재가수행자로서 법사가 되신 분들입니다. 재가수행을 하며 법사가 되었다니, 그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이야기를 <정토행자의하루>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특집기사에 소개되는 대중법사님은 정토회 2018년에 법사수계를 받은 향실, 제향, 향염, 향존, 향음법사님입니다.

이번 특집기사는 2021년 여름부터 정토행자의 하루팀 주도로 기획되었고, 기획, 사전질문, 인터뷰, 속기와 녹취, 기사 작성 등 다양한 소임에 희망리포터들과 기획홍보시스템팀의 지원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대중법사님 이야기 특집기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특집기사 발행순서
▲ 특집기사 발행순서

다음은 대중법사님 이야기 특집기사 발행에 참여한 희망리포터들의 나누기입니다.

  • 법사님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 거 이상으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고 누구나 다 부족하니까 그런가보다 여겼는데, 법사님께서는 부족한 것이 괜찮은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이다, 복이다 라고까지 말씀하신 것에 대해 감명받았습니다.
  • 태산을 넘기는 힘들지만 태산보다는 높지는 않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 정말 집중하고 빠져들어서 법사님 말씀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일말의 작은 의심 마저도 법사님 말씀으로 충분히 해소된 것 같아서 감동입니다. 이 글을 잘 엮어서 우리 희망 리포터분들이 다른 도반님들께 그대로 전해질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하는 마음입니다.
  • 희망 리포터로서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준다는 것과 그 이야기를 글로 써낸다는 게 쉽지 않았었습니다. 이 소임으로 듣는 것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나를 낮출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 소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지내왔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행자들의 나침반인 법사님들의 지나온 삶과 깨달음, 수행의 깊이를 어떻게 독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어려웠습니다. 제가 작성한 글이 바로 발행되는 것이 아니라 1차, 2차 편집과 여러 번의 검토를 거치면서 글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이 줄었습니다. 혼자 했다면 하지 못했을 특집기사를 도반들 덕분으로 완성했습니다. 도반의 힘을 크게 느낀 자리입니다.

대중 생활과 법사로서 삶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희망과 감동을 전해 줄지 벌써 기대 됩니다. 바삭바삭 쌀과자같은 대중법사님의 이야기, 1월부터 발행될 <정토행자의하루-대중법사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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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행자의 하루 팀

전체댓글 12

0/200

공덕경

코로나 덕으로 여유 있게 읽을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법사님들의 이야기가 기대 됩니다

2022-01-17 12:14:20

황영희

웃으면서 눈물이납니다 법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가는 이길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2022-01-17 07:27:18

야채

아래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대중부 법사님도 궁금하고요, 2탄으로 공동체 법사님 꼭 좀 부탁드립니다.

2022-01-16 1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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