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금정지회
젊은 날의 꿈을 이루어가다
본문보기

혜광왕

인생의 고난과 행복 속에서 부침을 겪을 때 꾸준히 수행하며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해 온 엄마의 삶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없었던 시절 힘들었던 엄마의 삶을 함께해주고 상처를 어루어만져준 정토의 가치와 보살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2021-09-08 07:27:51

일광명김민지

뵐때마다 넉넉해지시던 마음과 얼굴이 떠오릅니다. 못뵌지 꽤되어 보고싶어요>0<
법문후 나누기때마다 보살님 말씀에 많이 얻어갔습니다. 제 속의 곰팡이핀 빈상자를 분리수거하는데 도움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도반으로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2021-09-07 16:55:08

김정희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긴 세월의 이야기가 어쩜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
아마 역동적인 삶의 에너지가 저에게까지 와 닿았나 봐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삶을 저도 배우고 실천하렵니다.

2021-09-07 08:35:11

연화향

감동입니다~ 가끔 화상으로 뵈면 뭔가 속이 꽉차고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삶 또한 그렇게 사셨군요~^^ 훌륭한 도반님과 인연되니 참 좋습니다~~

2021-09-07 07:49:30

안경희

안혜원님, 지난 여정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네요
도반임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할 것을 바래봅니다

2021-09-07 07:18:49

조협

보살님, 저랑 업식이 비슷하시군요 ㅎㅎ 저도 틀린거 보면 못참는데... 그래서 요즘 나땜에 그동안 상처받은 사람들 많겠구나 싶어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보니 저도 대학다닐때부터 통일을 기원했어요, 수행과 사회변혁이 동시에 가능한 정토회를 만나서 기뻤고요 ㅎㅎ
보살님 수행문이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2021-09-07 06:09:23

김진철

안혜원님의 직업인, 사회인, 도반으로서의 삶의 여정, 소망, 희노애락과 정토와의 인연을 mach(반야바라밀다)속도로 돌린 멋진 글, 잘 읽었슴다. 늘 자신과 주위에 대해 애써느라 생긴 시간의 생채기들이 조개가 진주로 품어내듯 도반님이 오롯이 감싸 온 덕분에 어느듯 보석으로 변해 아름답고도 포근한 광채를 내며 주위를 환히 비추고 있는듯 합니다.

2021-09-06 22:59:20

지자재

감동입니다~ 💛

2021-09-06 20:18:30

한명희

안혜원 보살님!
대단하십니다! 젊었을 때의 열정으로 지금도 평화통일에 최선의 길을 가고 계신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늘 웃음지으며 봉사하시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 지금은 온라인 이라 잘뵙지 못하지만 ᆢ

2021-09-06 19:26:18

김효정

살아오신 인생을 함께 돌아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21-09-06 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