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버지니아법회
버지니아법회의 모녀 수행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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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지

저도 어머니를 통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어릴때는 신데렐라나 콩쥐 팥쥐 이야기를 생각하며 환상속 자기연민에 빠져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이 둘딸린 남자에게 시집오셔서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잘 키워주신 어머니가 바로 관세음보살님 이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는 없지만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주셔서 제게 배울 기회를 주시는 모든 부모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_

2019-10-18 17:11:14

다람쥐2

망상피우지 않고 그냥 기도하고 일하고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대충
다람쥐처럼 사신다는 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2019-10-15 07:04:05

세등명

글을 통해 또 뵙네요. 반갑습니다. 따님과의 수행담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2019-10-15 04:22:50

덕승화

항상 편안하고 미소 띤 얼굴로 잔잔하게 말씀하시는 보살님 보니 좋습니다 . 두 분 아름답게 수행하시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2019-10-14 23:16:44

정주행

문경옥보살님은 향상 맑고 평상심을 잃지 않는 얼굴이었지요. 처음 모녀가 법당에 다정하게 왔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세상 행복함만 있는 분으로 보였어요. 자금은 법당에 편안함과 짜임세있는 법회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0-14 22:00:01

무진

저희 아이도 애틀란타에서 천일결사 입재해서 수행중인데 . . .
절절하게 공감하게 됩니다.
모두 편안한 수행자로 거듭나시길()()()

2019-10-14 18:26:37

리나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전법이야기네요~

2019-10-14 12:13:57

세명화

세상 아름다운 모녀입니다ㆍ^--^
울컥 울먹하며 잘 읽었습니다

2019-10-14 11:02:13

보리안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녀 이야기, 아름답습니다~

2019-10-14 08:19:37

장은미

두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9-10-14 07: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