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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36년간 정토회 역사와 함께 한 『월간정토』는
점자 도서관, 교도소, 군부대, 병원, 복지관 등에 무료로 배포하여
마음이 밝아지는 부처님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월간정토』 편집부가 되면
몇 날 며칠이고 원고를 썼다 지웠다 무한 반복할 수 있습니다.
막막한 커스의 깜박거림이 얼마나 나를 옥죄는지도 느낄 수 있고,
따박따박 찾아오는 마감일에 쫓기는 기분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녹록지 않은 과정을 기꺼이 감당하게 만드는
『월간정토』 편집부만의 특별한 혜택이 있습니다.
속이 꽉 찬 수행담이 주는 대박 감동. (편집 후 눈물 콧물 쏙 빠짐 주의)
마감일에 맞춰 원고를 넘긴 후 밀려오는 유쾌 상쾌 발랄한 마음.
매달 북세미나를 통해 만나는 내 삶의 길이 되고 쉼이 되는 문장들.
무엇보다 좋은 편집부 도반들과의 단짠단짠 나누기.
『월간정토』 편집부로 오시지 않으시렵니까?
글쓰기나 글편집에 관심만 있어도 좋고,
관련 경력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수행을 글로 배울 순 없지만,
글을 쓰고 편집하면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월간정토』 발송팀로 오시지 않으시렵니까?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딱 한 번,
글은 못 써도 힘은 쓸 수 있는 분들 대환영입니다.
월간정토 봉사자로 오시지 않으시렵니까?
망설이다 ‘다음에’가 아니라 바로 ‘이번에’
‘언젠가’가 아니라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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