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정토맑은마음,좋은벗,깨끗한 땅을 실현하는 정토회


 

 

적게 먹고적게 입고적게 자는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당신은 에코붓다입니다에코붓다는 생태적 깨달음을 추구하는 생명입니다.

   내가 대안이다

쓰레기 없는 행복한 세상!

                   경남지부 환경워크숍 이모저모

 

   
  

▶법륜스님의 신발 

정명숙 마산법당

6월 18마산법당에서 열린 지부 활동가 환경워크숍에서 에코붓다 최광수 대표는 왜 쓰레기제로 운동인가?’라는 주제로에코붓다 현희련 국장은 환경실천 방안을 제안하는 강의가 있었습니다또한, 2017년 에코붓다 사업 안내와 수행자의 삶과 청정법당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법당에서 환경실천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실천을 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1999년도 서초법당에서 시작한 쓰레기 제로 운동은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불교적 가치관에서 시작했습니다.

     

전국 법당별 쓰레기 실태 등을 살펴보고 최광수 대표님에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입니다.

     

질문김보현 님 화장지 대신 뒷물 수건을 사용하고 있는데 뒷물 수건을 빨 때 세제도 들어가고 물도 들어갑니다그래도 뒷물 수건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될까요?

     

답변최광수 대표님물의 순환 사이클이 짧습니다종이는 30년 이상 된 나무를 베어야 하고 인도네시아 등에서 운반할 때 방부제를 엄청나게 사용합니다제지산업 또한 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뒷물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휴지를 만들 때 탈색 방부제 등 많은 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상으로도 뒷물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법당에서라도 휴지보다 뒷물 수건 사용을 권장했으면 합니다.

 

질문정순희 님장을 볼 때 재래시장도 찾지만 주로 마트를 이용합니다마트에서 스티로폼 포장에 랩으로 겹겹이 싼 물건을 구입하면서 어마어마한 비닐 쓰레기에 죄책감이 듭니다분해되는 포장재료 등 근본적인 대책과 과대포장을 억제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최광수 대표님 스스로 바꾸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 구조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정토회에서 떡집에 떡을 주문할 때 비닐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하는 사례처럼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가게를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결국우리가 지역 환경 운동의 요람이 되자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관공서 행사에서 컵을 준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종이컵 사용을 많이 하는데 이것은 정부 차원에서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요일도 반납한 열띤 환경교육 현장

 

다음은 청정한 삶터를 위한 12가지 환경실천 방안을 제안하는 현희련 국장님 시간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식이 중요합니다풍요를 추구하는 소비주의에 물든 생활습관에서 벗어나 인드라망 적으로 살펴야 할 것입니다투명망방수망 장바구니를 사용하고계획적인 장보기로 냉장고를 미리 점검하여 음식물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두부나 생선을 구입할 때는 플라스틱 통을 준비하고 비닐 포장이 된 기호 식품일회용품 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재활용품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분리 배출합니다전기는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을 끕니다실내 여름 냉방의 적정온도는 28로 유지하며사람이 많을 때는 1~2℃ 정도 낮춥니다겨울 난방온도는 20℃ 이하를 유지하되 불편하지 않게 조절합니다물은 약하게 틀고 반드시 받아서 사용합니다물을 세게 틀어서 사용하면 약하게 틀 때보다 약 5배 정도 물 소비가 증가합니다물건은 아껴 쓰고 끝까지 사용합니다나눔 장터를 열어서 교환하고 쓰레기 제로 운동을 생활화합니다스님의 가사를 수선하는 분이 스님 가사가 너무 낡아서 더 이상 수선이 어렵다고 하는데도 스님은 그런 가사를 15년째 입고 계십니다고무신을 깁고 천을 덧대어 신으며 몸소 환경실천을 하고 계십니다."

     

환경워크숍에 함께 했던 마산법당 백창렬 님의 마음 나누기입니다.

"대학 다닐 때 식판 닦아 먹기를 열심히 했습니다회사에 취직하고 보니 식판 닦아 먹는 나를 외계인 보 듯해서 식판을 사용하지 않고 집에 있는 비빔밥 그릇을 가져가 닦아 먹기를 하고 있습니다환경 교육도 자주 하고서로 알려주고 점검해 가면 좋겠습니다.”

     

내가 대안이다.’

쓰레기 없는 행복한 세상지금 여기에서 나부터 시작해 보아요!

 


▶활동가 워크숍을 마치고

 

 

 

 

* 이 글은 월간정토 2017년 9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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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행복한 수행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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